오늘은 2월 14일 [발렌타인 데이] 입니다.
2008. 2. 14.
다들 누군가에게 초콜렛을 전해주셨는지요? 전 세이지에게 '수제 초콜렛'을 받을 예정인지라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요. 우훗. 오늘은 테니스의 왕자님의 오오타로 쵸타로의 생일이기도 합니다. 쵸타 생일 축하로 그림을 그렸는데 다들 영 그림이....아하하;;;;;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니까 안 그려지더라구요....우후후;;; 아무튼 나중에 올리긴 할 껍니다만......쩝..... 사랑하는 연인이든, 친구든, 가족이든.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주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. 점점 가벼워져 가는 지갑은 슬프게 합니다만....쿨럭 뭐 아쉬운건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주고, 남자는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거.....후우... 개인적으로 정.말. 발렌이랑 화뎃이랑 바꿨으면 좋겠어요..... 여자가 먼저 주는 것도 맘에 안들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