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냐 넌...............
2007. 12. 5.
대략 블로그 정리하면서 안가는 카페나 홈을 탈퇴하려고 다음에 로그인을 했답니다. 다음 카페에 가서 글 적었던것도 다 없애고 탈퇴를 하니 참 후련하더군요. 근데 문제는................ 모 카페에 글이 참 초딩스럽다는 것입니다. 아니 보아하니 어릴때 적은것 같긴한데....(중, 고등학교때....) 근데 글 하나가 나의 정체성을 흔듭니다. 친구 동생이 몸은 수, 얼굴은 공이라는 글이....- _-;;;;; 전 제 친구 동생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 안하는 스타일입니다. 정확히는 있는지 없는지도 잘 까먹어요. 대략 필요없는 정보라 머리속에서 자동적으로 지우는 것 같습니다만;;;;; 근데 문제는 여기서 몸은 수, 얼굴은 공인 친구의 남동생님이십니다.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